2007년 10월 26일 금요일

비데와 공기청정기

이번주에 연구소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되었다.
또, 각 층에 3대의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깨끗한 공기를 내뿜고 있다. 비데는 좌변기 2대중 1대에 설치되었는데 비데있는 칸이 항상 만원이다.
작다면 작다고 할 수 있는 규모의 회사인데
회의시간에 나온 건의가 이렇게 빨리 효과를 볼 지 몰랐다.
의사소통이 빨라서 좋다고 해야 할까.
회사가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는게 좋은 회사 티맥스소프트.

Life is...

2000년의 코카콜라 회장의 신년사라고 한다.
난 내 인생의 5개의 공을 잘 관리하고 있는가??

Life is...
Imagine life as a game in which you are juggling five balls in the air. 
인생을 공중에서 5개의 공을 돌리는 것이라고 상상해 보자

You name them: work,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nd you're keeping all of them in the air.
각각의 공을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 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공중에서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자

You will soon understand that work is a rubber ball.
If you drop it, it will bounce back.
얼마 되지 않아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어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But the other four balls --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re made of glass.
그러나 다른 4개의 공들(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은
유리로 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If you drop one of these, they will be irrevocably scuffed, marked,
nicked, damaged, or even shattered. They will never be the same.
만일 당신이 이중 하나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떨어진 공들은 상처입고, 긁히고, 깨지고
심지어 흩어져 버리게 되어 결코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을 것이다

You must understand that and strive for balance in your life.
당신은 이 사실을 이해하고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이 5개 공들의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How?
그럼 어떻게 균형을 유지 할 수 있단 말인가?

Don't undermine your worth by comparing yourself with others.
It is because we are different that each of us is special.
당신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함으로써 당신 자신을 과소 평가하지 말라.
왜냐하면 우리들 각자는 모두 다르고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Don't set your goals by what other people deem important.
Only you know what is best for you.
당신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두지 말고
당신 자신에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것에 두어라

Don't take for granted the things closest to your heart.
Cling to them as you would your life, for without them, life is meaningless.
당신 마음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당신의 삶처럼 그것들에 충실하라. 그것들이 없는 당신의 삶은 무의미하다

Don't let life slip through your fingers by living in the past or for the future.
By living your life one day at a time, you live ALL the days of your life.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삶으로써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게 되는 것이다

Don't give up when you still have something to give.
Nothing is really over until the moment you stop trying.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깐

Don't be afraid to admit that you are less than perfect.
It is this fragile thread that binds us together.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묶어주는 것이 바로 이 두려움이다.

Don't be afraid to encounter risks.
It is by taking chances that we learn to be brave.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가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Don't shut love out of your life by saying it's impossible to find.
The quickest way to receive love is to give; the fastest way to lose love
is to hold it too tightly; and the best way to keep love is to give it wings.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 주는 것이다

Don't run through life so fast that you forget not only where you've been,
but also where you are going.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Don't forget that a person's greatest emotional need is to feel appreciated.
사람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고맙다고 느끼는 것이다.

Don't use time or words carelessly. Neither can be retrieved.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Life is not a race, but a journey to be savored each step of the way.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 걸음 한 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 present.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비밀이고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2007년 10월 24일 수요일

CSI 뉴욕의 감동적인 대사..

She died on 9/11.
Nobody saw it coming.
I was cleaning out that closet the other day and I found this beach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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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remembered...
it was my wife who blew it up.
I got rid of everything that reminded me of Claire.
Too painful.
One thing I...
I couldn't throw away was..
that beach ball.
Her breath is still in there.


어떠한 이유에서건 테러는 중지되어야 하지 않을까..

2007년 10월 5일 금요일

티맥스의 가을 옥상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티맥스연구소 옥상에서 둘러본 서현역의 풍경
PixMaker Lite 로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었는데
만들고 나니 옥상에서 본 풍경이 꽤 괜찮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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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4일 목요일

Leave no man behind.

이번 대선 전에도 어김없이 푸른기와집의 세입자는 저번 세입자와 마찬가지로
'세기의 악동'을 방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성공적인 방문이 있었고 이번에도 많은 약속들을 뿌리고 왔다.
백두산관광, 제2/3의 개성공단약속, 10.4 선언 등등
좋다. '세기의 악동'이 장악하고 있는 그 어둠의 땅이
활짝 열리기만 한다면 우리민족의 제2의 부흥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푸른기와집 세입자는 납북자 문제와 국군포로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긴, 일정을 연기하는 것도 경호팀/의전팀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아주 어이없는 대답을 한 세입자인데 무슨 기대를 했겠는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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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호크 다운'을 기억하시는가.
소말리아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를 보면
푸른기와집의 세입자가 보면 아주 어이가 없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추락한 헬기의 조종사 시신을 구하기 위해 델타부대가 투입되고,
이 델타부대의 사상자를 구조하기 위한 다른 델타부대가 투입되는 장면..
어쩌면 아주 상식에 맞지 않는 장면일지도 모른다.
죽은 사람의 시신은 나중에 상황이 좋아지면 데리러 가자.. 라는 의견도 있겠지만..
내 생각은 아니다.
단 한 사람의 전우라도 꼭 구하겠다는, 아니 시체로 변했더라도 반드시 데려오겠다는 저 정신..
경제적으로 보면 아주 비경제적인 행동일지 모르지만
저런 의식 하나하나가 밑바탕에 깔린 미국의 시민들은 과연 자기 나라를 어떻게 생각할까.

납북자와 국군포로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하다못해 이산가족상봉, 서신교환도 신경쓰지 않는 푸른기와집 사람들.
대한민국에 30년 넘게 살면서 아주 뼈저리게 느끼는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출세해야 겠다는 그 점.
그래야 나쁜 짓을 해도 휠체어만 타면 만사오케..
그래야 뼈빠지게 군대가서 고생할 필요없이 놀다 와서 걸려도 만사오케..

난 이번에 푸른기와집 세입자가 '세기의 악동'이 장악하고 있는 그 어둠의 땅에 갔을 때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이제 세입자가 바뀔 시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걍 거기서 먹고 자고 놀다오지 그래..
세입자가 없어도 또 다른 세입자를 구하는데는 문제 없고
세입자가 없어야 그나마 조용한 3개월이 될거 같고
'세기의 악동'이 장악하고 있는 그 어둠의 땅에 헐벗은 불쌍한 사람들을 볼 기회가 더 많지 않을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사람이 자리를 망친다는 말은 들어보질 못했다.
제발 앞으로 저런 말 좀 안들었으면 하는게 나의 자그마한 바램이다.

MS600 배터리 불량

모토로라 MS600 핸드폰..
제조연월일 2006년 10월 이니까..
이제 1년 정도 쓴 핸드폰인데
어느날부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아니 사실 배터리가 부풀 거라는 상상을 하지 못했다.
배터리를 지지하는 뒷면 플라스틱이 휘었다고 생각했을뿐..
어느날부터인가 사진의 빨간원 안의 모습처럼
안의 배터리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아래 사진과 같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토로라 AS 센터에 전화를 해보았다.
나: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터질까봐 무섭다. 어떻게 해야 하나?
상담원:보증기간이 6개월이기 때문에 정확한건 AS센터를 방문해봐야 알겠지만
배터리를 새로 구매를 해야 한다.
나:그럼 뉴스에서 나왔던거 같이 배터리가 터져서 내가 다치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냐?
상담원:보증기간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나:니들이 핸드폰 팔때는 AS 비용까지 다 추가해서 팔아먹었으면서, 내 과실도 아닌 문제로 내 개인적인 시간을 들여서 AS 센터까지 가서 배터리를 맞기고, 안내처럼 배터리를 사야 하냐?
상담원:정확한건 AS센터를 와야 알겠지만 보증기간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편의상 나/상담원 으로 통일)

지금까지 10년 넘게 핸드폰을 쓰지만 배터리가 부푼 경우는 처음 봤다.
핸드폰도 개떡같이 만들어 놓구서 이 무슨 세계적인 모토로라란 말이냐.

오늘로 모토로라의 안티팬 한명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