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9일 금요일

구글의 '사무실 규칙'

1. 정해진 규칙이라는 건 사실 없다.
2. 소비자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이다.
3. 그건 코드일 뿐- 우리는 바꿀 수 있다.
4. 우리는 모두 같은 회사에서 일한다.
5. 네트워크는 무한히 조정할 수 있다.
6. '정책' 토론 금지
7. '일' 금지
8. 컴퓨터는 우리의 마음만 아프게 할 뿐.

2007년 6월 28일 목요일

드디어 왔구나.. 내 모니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의 1주일동안 고르고 고른 나의 모니터..
실제로 보니까 더 뽀대나는데 ㅎㅎ
22인치도 이렇게 좋은데 24인치면 더 좋을려나 ㅋ
24인치를 안지른 이유는 2인치 차이에 가격이 거의 20만원 정도 난다는거..
하지만 자꾸 보니 화면이 너무 넓어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를 정도다 ㅋ

2007년 6월 27일 수요일

맛있는 피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문화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만도 박정식(40) 책임연구원과 티맥스소프트 윤경구(39) 수석연구원이 선정됐다.
문화일보전문기사

개인적으로, 회사적으로 윤경구 수석님을 알지는 못하지만
상금으로 받은 돈을 모두 아름다운 재단에 기증하고
전 직원에게 피자를 돌려서 오늘 피자를 맛있게 먹었다.
연구소 1층마다 빨간모자 피자 6판씩 돌아갔으니..
음.. 어림잡아도 100만원 정도 들었을듯..
상금이 천만원이라는 소문도 있던데 그 큰 돈을 포기하신 수석님과
개인사비를 털어서 피자를 쏘신 멋진 모습에
내가 만약 어떤 상을 타서 상금이 1000만원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일적으로도 대외적으로도 멋진 티맥스인이 되기 위해 노력.. 또 노력해야겠다..

교황청이 만든 운전자를 위한 십계명

1. 살인하지 마라. You shall not kill.
2. 도로는 사람들 사이의 친교의 수단이어야 하며 생명을 해치는 수단이어서는 안된다. The road shall be for you a means of communion between people and not of mortal harm.
3. 예의, 올바름, 그리고 사려깊음이 예기치 못한 상황을 잘 다루게 해 줄 것이다. Courtesy, uprightness and prudence will help you deal with unforeseen events.
4. 자비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와라. 특히 교통사고의 희생자를 도와라. Be charitable and help your neighbor in need, especially victims of accidents.
5. 자동차는 권력과 지배의 표현수단이 되어서는 안되며, 범죄에 쓰여서도 안된다. Cars shall not be for you an expression of power and domination, and an occasion of sin.
6. 자비심을갖고 젊은이들을 확신시켜 운전할 상황이 아니면 못하도록 하라. Charitably convince the young and not so young not to drive when they are not in a fitting condition to do so.
7. 교통사고 희생자의 가족들을 도와라. Support the families of accident victims.
8. 죄를 지은 운전자와 사고 피해자를 적절한 때 같이 불러모아 용서의 해방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라. Bring guilty motorists and their victims together, at the appropriate time, so that they can undergo the liberating experience of forgiveness.
9. 도로 위에서는 약자를 보호하라. On the road, protect the more vulnerable party.
10. 책임감을 느끼며 다른 이들을 생각하라. Feel responsible toward others.

음.. 1번이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살인하지 마라..
차는 인간에게 가장 필요하고 편리한 도구일지도 모르지만
한순간에 타인의 목숨을 뺏어갈 수 있는 살인도구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합니다.
장애인의 89% 이상이 교통사고 또는 기타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인이라고 합니다.
조금씩 노력한다면 모두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겠죠.

2007년 6월 25일 월요일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전형적인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라 칭하고 싶다.
엄청난 물량공세와 눈을 의심케 하는 화려한 그래픽.
모든게 다 좋지만 이제는 인간적인 영화가 보고싶다.
괴물이고 환상의 세계고 다 좋지만
어느새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그래픽대신
인간의 소소한 얘기를 다루는 블록버스터는 안나올까?
디즈니에서 나오는 미키마우스가 다시 보고 싶다..

오션스13

오션스11에서 12로, 이번엔 13으로 진화한 오션스 시리즈.
하지만 11->12, 12->13 으로 변했을 때 누가 추가된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아마 오션스13에서는 알파치노와 앤디 가르시아가 추가되서 13이 아닐까 --;;
사실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알 파치노, 앤디 가르시아 정도밖에 아는 인물이 없어서..
너무도 많은 빅 스타들이 한꺼번에 나와서 볼거리는 많기는 하지만
시선이 너무 분산된다는게 단점.
하지만 오락영화로써는 최고!!
깨고 부수고 폭발하는 화끈한 블록버스터는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가 정말 강추!!

2007년 6월 21일 목요일

탁구에 빠지다..

흠.. 초등학교 이후로 별로 쳐본적이 없는 탁구..
티맥스연구소의 유일한 공식운동인 탁구에 빠졌다..
아무리 더워도.. 비가 와도..
탁구를 치면서 그동안 내가 몸을 이동하는 곳에만 쓰고
몸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점점 나오는 배와 넓어지는 등짝이 이제는 부담이 된다..
빨리 배가 좀 들어가야 여자친구가 사준 혁대를 찰텐데 --;;
탁! 구! 만! 세!

Fedora6 첫경험

회사에서 준 인터넷PC를 Fedora6 로 설치했다.
윈도우까지 깔아서 나온 PC인데
다들 리눅스를 깔아서 쓴다고 하길래 --;;
설치후 가장 큰 문제점은 한글지원과 RealTek 8111b 네트워크 드라이버가 잡히지를 않는다는것..
한글지원은 다음과 같이 해결하였다.
$yum install fonts-korean
아마 기본적으로 한글폰트가 안깔렸나보지..
위키를 찾아보니 다음 게시물이 눈에 띈다.
아직 빈곳이 많이 보이지만 주인정신을 가지고 업데이트를 해볼까 --;;
Fedora Core6/한글화
네트워크 드라이버는 정말 삽질을 많이 했다.
결국 usb를 통해 업무PC에서 드라이버를 받아서 드라이버 make 를 했다는거..
이러한 1%의 차이가 사람들이 윈도우를 사용하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2007년 6월 20일 수요일

너무 슬퍼하지 마라..


이제는 나이먹는게 죄인 세상..
한 부모는 열자식을 키우는데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부양못하는 세상..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2007년 6월 11일 월요일

밀양

밀양의 주요 스토리는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은 가족이 남편의 고향인 밀양에 내려가서 살게 되는데
밀양에서 자신의 아들까지 잃게 된다.
이 충격을 벗어나기 위해 종교에 투신하는 주인공..
하지만 자신의 아들을 죽인 범인을 주님의 뜻으로 용서해주기 위해 교도소를 면회한 자리에서
극심한 충격을 받고 반기독교적인 행동을 하는 주인공..
하지만 내가 본 밀양은 다음과 같다..
내 맘대로 해석이니 딴지 걸지 말라구..
밀양의 한자 뜻은 비밀밀, 볕양 즉 비밀스러운 햇볕이라는 말이다.
여기서 비밀스러은 햇볕은 바로 주님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주인공을 전도하려는 약사가 "저 볕에도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냐" 라는 말에
주인공은 "여기 뭐가 있다고 그래요.. 아무것도 없는데" 라는 말로 화답하는 주인공.
주인공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고, 눈에 보이면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하는 많은 무신론자들의 대표적인 초상인 것이다.
하지만 아들을 잃고 나서 하나님을 믿게 된 주인공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이제는 볕에도 하나님이 느껴져요"
하지만, 아들을 죽인 범인을 면회한 자리에서 충격을 받은 주인공은 반 기독교적인 행위들을 하게 되는데 이는 직접적인 신에 대한 도전이다. 교회 장로를 유혹하고, 기독교집회장에 몰래 들어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라는 CD 를 틀어놓고 도망치고, 자신을 위한 기도회장에 돌을 던지는 주인공..
주인공의 이러한 행동과 극심한 스트레스으로 인해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퇴원하는 날 우연히 미용실에서 자신의 아들을 죽인 범인의 딸을 마주치게 되고
결국은 머리를 자리다 만채로 자신의 집으로 향한다.
따스한 햇볕이 비치는 마당에 나와 자신의 머리를 직접 자르는 주인공.
이는 과거로부터의 단절과 앞으로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직접 쟁취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지만
감독은 마지막 장면을 마당을 비추는 햇볕을 비추며 끝난다.
"너가 아무리 나에게서 벗어나려 발버둥치지만 결국 넌 햇볕안에서 살 수 밖에 없어"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섭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반증이 아닐까.

2007년 6월 7일 목요일

티맥스의 미래와 꿈

10주년 기념식에서 박대연 교수님께서 원대한 티맥스의 미래와 꿈을 제시하셨다.
1조를 들인 대학설립과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들인 티맥스 연금 조성이 그 꿈이라고 하셨다.
매년 1번씩 퇴직금을 정산받는데
현재 받는 퇴직금 정산금의 50% 만 수령하고
남은 50% 와 회사에서 50%를 더 보태서 퇴직연금을 만드실 계획이신가보다.
구글보다도 더 좋은 복지를 만들겠다고 공언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 아주~ 기대된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의 선두주자인 티맥스가
5년후에는 대학생 선호도 1위 기업이 되는 그날까지 나는 새벽퇴근이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