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5일 월요일

박지성이 강력 추천하는 음식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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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프라이할 때 호두를 잘게 부셔 넣어 보세요고소하고 씹히는 맛이 그만입니다.
②저는 밤을 넣어 지은 밤밥을 즐겨 먹습니다밥에다 밤을 넣으면 소화가 잘되구요밥이 달아 맛있습니다.
은 훌륭한 간식입니다심심할 때 씹어먹으면 영양도 만점이고잇몸이 건강해진다고 하네요.
④맨유 입단 후 첫 골을 뽑아냈던 지난 2005년 12월21 애스턴빌라전을 마친 뒤 집에서 끓여먹은 라면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라면을 좋아하지만 맵고 짠 음식을 자제해야 하는 터라 자주 먹을 수는 없습니다한 달에 한 번정도 먹는 별미입니다
⑤경기 시작 3시간 전에는 동료들과 함께 모여 볼로네즈 스파게티를 먹습니다순간 움직임과 지구력을 늘리기 위해 축구 선수들은 경기 전 탄수화물을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스파게티는 유럽 선수들 뿐 아니라 한국 선수들도 즐겨먹는 탄수화물 음식입니다.
⑥수원공고 3학년이던 1998년 아버지에게 "대학과 프로 모두 못가면 치킨집 사장이나 할래요"라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어머니가 해주는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닭볶음탕일 만큼 닭고기를 좋아합니다하지만 체중 조절을 위해 과식할 수 없습니다구단에서 뷔페식으로 나오는 식사 때도 닭다리 튀김 3개 이상을 먹지 않는 게 철칙입니다.
⑦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면 꼭 생선회를 찾습니다음식을 가리지 않지만 회는 영국에서 좀처럼 맛볼 수 없는 음식이어서 한국에 오면 횟집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⑧일본에 있을 때는 미숫가루를 즐겨 먹었지만 유럽에 온 뒤로는 어머니가 선식으로 바꾸셨습니다선식이 훨씬 구수하고 소화가 잘되기 때문이랍니다특히 우유에 꿀과 선식을 타서 아침 공복이나 간식 때 먹으면 몸에도 좋고 든든합니다.
⑨피로 회복을 위한 음식으로 꿀차를 즐깁니다꿀차에다 동충하초가시오가피영지를 넣어주면 피로회복제로 그만입니다하지만 꾸준히 먹는 편은 아닙니다커피는 마시지 않고요집에서는 녹차와 둥글레차를 마시기도 합니다육식을 즐기지만 연이은 경기에 피로가 누적되면 오히려 채소 위주로 식단을 짭니다.
⑩쉽게 구할 수 없어 영국에서는 자주 먹을 수 없지만 가래떡을 즐겨 먹는 편입니다떡볶이를 해먹거나잘 구운 뒤 꿀을 찍어 간식으로 먹으면 일품이죠. PSV 아인트호벤으로 진출할 때 가래떡을 워낙 많이 챙겨 화물비가 20만원이나 더 나온 일화가 생각나네요.


음.. 음식에서도 구수한 박지성선수의 면모가 느껴지네요 ^^
박지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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