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는 손님 너무 많아…" 소주를 파는 룸살롱 이라는 기사가 있다.
내용인 즉슨
룸살롱에서 소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소주를 판다는 것이다.
그런데 룸살롱에서 소주를 마시기 위해서는
'발렌타인 12년산 1병과 맥주 6병, 음료 8병'을 일단 먼저 주문하는 조건 으로 소주를 팔고
소주 1병에 12000원 씩 받는다고 합니다.
경기 불황을 타고 소주의 판매가 늘고 위스키의 판매가 줄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저 기사를 쓴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술을 어디서 마시길래
지금같은 불경기에 룸살롱까지 가서 소주를 마셔야 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일반 술집에서 소주는 보통 3천원~4천원 입니다.
기본으로 양주 1병과 맥주/음료까지 하면
1인당 최소 10만원 이상일텐데요.
여기서 룸살롱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룸살롱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룸살롱 [▽room (프랑스 어)salon]
[명사]칸막이가 있는 방에서 술을 마실 수 있게 된 술집.
하지만 저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겠지요.
뭐 룸살롱에서 소주를 마시건 양주를 마시건 상관없지만
룸살롱에서 양주를 마시는게 과연 불황의 탓인지 의문을 가집니다.
차라리 소주를 1잔씩 파는 집에 많이 생긴다던지
이런 기사가 불황을 나타내주는 기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trackback from: 소주-으로 이어질 블로그링
답글삭제소주-에 관한블로그를 요약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