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선일보 기사중
갈치를 싸게 먹어서 좋긴 좋은데 올해 12월 평균 기온이 서울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1.4도, 제주도는 1.2도 각각 높게 나타났단다.
하긴 어린 시절 겨울을 손 꼽아 기다렸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눈 이 오기 때문인데 그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겨울도 춥지가 않다. 약간 쌀쌀할 뿐.
요사이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쌀쌀한 겨울 날씨가 무섭다.
이러다 정말 내 세대에 지구온난화라는 끔찍한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이 아닌지
내 다음 세대가 우리의 죄를 고스란히 짊어지고 죄값을 치루는 것이 아닌지.
당장 내가 편한 것도 좋지만 내 다음 사람이 편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하지 않으면 환경문제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내 다음 세대로 물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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