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눈물 - 얼음 없는 북극이 14일 밤 방영되었다.
어릴적 다큐멘터리나 만화영화, 영화에서 보았던
그 찬란한 빙하들은 다 어디에 가버린 것일까.
그야말로 이제는 북극이 아니고 강원도에 눈 온것 처럼 전혀 알아볼 수가 없는 북극.
문제는 얼음은 한번 녹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녹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
다시 얼릴 방법도 없고 녹는 속도를 늦출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인간이야 북극에는 얼마 살지를 않지만
북극곰, 북극여우, 바다코끼리, 흰돌고래 등
복극에서 살아야 하는 많은 동물들이 이제는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
급기야 북극곰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고
1톤에 가까운 몸무게를 가진 바다코끼리는
휴식과 체온유지를 위해 하루중 일정시간은 빙하위에서 지내야 한다는데
바다코끼리떼가 올라갈 수 있는 빙하가 사라지면서
빙하에서 쉴 수 없게 되고
빙하에 올라온 바다코끼리를 먹고 사는 북극곰도 역시
먹이를 찾을 수 없어서 인간서식지 근처에 와서
음식물쓰레기를 뒤진다는 현실을 보왔다.
지구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인간이라고 하고
동물이 살 수 없는 지구에서는 인간이 살 수 없다고 하니
이제 인간이 북극곰의 처지가 될 날도 곧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푸른 별 지구를 지킬 방법은
인간이 탐욕을 버리고
스스로 자연과 함께 살아나갈 방법을 찾아야 하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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