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의 최대 피해자들은 바로
경제선진국도, 개발도상국도 아닌
힘 없이 자연에 의지해 살아가던 사람들과 동물들이다.
북극의 눈물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북극 생태계의 변화와
그에 맞춰 하루 하루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이누이트 족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줬다.
북극 동물의 개체수 감소로 인해 고통을 받는건 인간만이 아닌 동물도 고통을 받고 있다.
북극곰은 바다사자 등 많은 동물의 개체소 감소로 인해
이제는 생존을 위한 사냥을 위해 수박km 씩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그나마 얼음이 녹으면서 생긴 균열로 인해 사냥도 어려운 상황.
이누이트 족도 마찬가지로 사냥을 떠날때는 온전히 얼어있던 바닥이
사냥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다 녹아버려 길도 찾기 힘든 상황이 바로 북극인 것이다.
연일 SBS 와 MBC 에서 괜찮은 다큐멘터리를 방영해주어
다큐광인 나로써는 아주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
이제 몇년 후에는 다큐가 아닌 나의 삶도
지구 온난화로 인해 어떤 변화를 겪을 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니 참 암울하다.
그래서 내 자손들에게 잠시 빌린 이 지구를 자손에게 잘 전해주어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았다.
1. 육식을 줄이자
선진국 사람들에게 쇠고기를 제공하기 위한 축우산업은 우선 남반구의 기아 문제와 직결된다고 한다. 지구에서 생산되는 전체 곡식의 3분의 1이 축우와 다른 가축들 사료로 소비되는 반면 수천만명의 인간이 곡식 부족으로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 그런가 하면 육류의 과잉섭취하는 북반구의 선진국 사람들은 심장발작, 암, 당뇨병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의 수가 기아에 시달리는 사람의 수보다 더 많다는 사실.
이뿐만 아니라 지구의 환경도 위협받고 있다. 중남미의 수백만 에이커에 달하는 열대 우림 지역이 이미 소 방목용 목초지로 개간 중이며 사하라 이남과 미국, 호주 남부 목장지대에서 진행 중인 사막화의 주된 요인은 소 방목이라고 한다. 일례로 사육장에서 흘러 나오는 축산폐기물의 양을 살펴보면, ‘소 1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비육장에서 배출되는 유기폐기물은 11만 인구의 도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양과 맞먹는다’는 것이다.
2. 가급적 이동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이미 지구 온난화가 급속히 진행중인 상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바로 대중교통의 이용이 아닐까 한다.
3. 쓰레기를 줄이자.
많은 식료품과 식료품포장지들이 바로 쓰레기장으로 직행하면서
불에 태워지거나 땅에 묻히는데 이러한 양을 줄이므로서
이미 오염되었지만 더 이상은 오염을 시켜야 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4. 대량 생산되는 패스트푸드와 음식의 섭취를 줄이자.
마트에 가면 쌓여 있는 대량생산 식품들.
이제 현대인의 삶에서 마트생산식품을 빼면 말이 안될 정도로 우리 삶의 깊숙한 곳까지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공장생산식품 대신 소량으로 생산되는 음식의 섭취를 함으로서
지역농업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대량생산되는 비위생적인 음식의 섭취를 줄이자.
trackback from: [Documentary][북극의 눈물]-인간의 이기심이 부른 재앙의 일면을 보다
답글삭제2008년, 한국 약 55분 총 3회 인터뷰어 : 김명준 방송 : MBC 감 독 : 허태정,조준목 각 본 : 노경희 촬 영 : 김영철, 송갑영, 홍성욱, 진흥배, 김형근, 지승우 나레이션 : 안성기, 손정은 2008년을 마감하는 MBC의 역작이라고 불러도 좋을 작품이 아닌가 싶다. 지구 온난화....너두나도 모르게 피워댄 열기들이 전세계를 타고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다. 아이에게는 쉽게는 감기 들면 열이 나듯이 지구가 아프다로 말해주면 될 이 지구열..